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과일은 아이나 어른이나 잘 먹는 것 중에 하나이다. 특히 요즘같이 더운 여름날에 먹는 과일은 그야말로 꿀맛이다. 하지만 아이 가진 부모들에게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있다. 바로 과일에 묻어 있는 농약 ! 벌레들이 끓지 못하고 깨끗한 과일을 재배하기 위해서 뿌린 농약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해가된..

"세제 대신 레몬껍질, 식초 써서 세탁해요" - 합성세재를 대신할 친환경 세재 활용법 합성세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대체 세제로 어떤 것이 있을까? 세제, 섬유유연제, 표백제 모두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세탁 전 과정에 필요한 친환경 세제를 모았다. 만능 재주꾼,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는 인체..

신문지&스타킹 활용 집에서 흔히 찾아 볼 수 있는 신문지와 스타킹 보고난 신문을 폐지로만 생각하시나요? 구멍난 스타킹을 쓰레기라고만 생각하시나요? NO! NO! NO! 신문지와 스타킹을 집안에 곳곳에 사용할 수 있어요 신문지 활용하기 1.야채의 보존 시금치나 양상치 등의 야채를 적신 신문지에 싸서 ..

대한다업 (주)보성다원을 관광농원으로 개방한 곳으로 1957년에 시작해 반세기를 내다보는 내력있는 차 관광농원이다. 대한다업에서는 1959년 해발 350m 보성 오선봉 주변에 대단위의 녹차밭을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연간 녹차 120톤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대한다업(주)는 봉산리에 있는 보성다원 제 1다..

영월 단종의 한이 서린 청령포, 장능, 명주사와 동강을 거쳐 온달 유적지에 있는 주몽, 연개소문 촬영지를 돌아 말로만 들었던 구인사를 돌아 보고 왔습니다. 영월 청령포, 장능, 명주사, 송림사이로 동강이 흐르고 동강에는 물이 마르고 송림 사이로 보이는 단종의 거처 청령포 가는길에 선돌 청령포를..

<백학동 이야기...> *산 좋고 물 맑은 곳 백학동 마을은 전라남도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라남도에서 가장 높은 산인 백운산과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경상남도 하동과 이웃한 고을이다. 예로부터 지리산의 청학동과 쌍벽을 이루는 백운산 백학동 마을은 지금도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

대가야 시대로 떠나는 '경북 고령' 시간여행 이즈음 대가야의 도읍지, 경북 고령으로 떠나는 여정 속엔 신비감이 가득하다. 1500년 전 대가야 시대로 떠나는 시간여행은 몽환적 여정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진달래, 벚꽃 등 산하에 가득 피어난 봄꽃 사이로 작은 산봉우리만한 거대 고분군락이 나타나는..

"달마야 놀자"라는 영화가 아니었다면 그저 삶에 스쳐지나가는 평범한 절에 지나지 않았을 뿐이다. 갈수록 세상이 흐려지는 것 같다. 파란 하늘을 보기란 어려워지고 있다. 안개가 낀 듯한 자욱한 느낌이 내 눈을 흐리게 한다. 눈도 피로해지고 마음도 무거워진다. 하늘의 푸르름을 담기란 참으로 어려..

입구의 팻말이 여기가 영화속의 무대라는 것을 알려준다. 이 곳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물속에서 자라는 나무다. 이 곳이 저수지로 잠기면서부터 저 나무들은 살기 위해 몸부림을 쳤을 것이다. 그 중에서 겨우 살아남은 것들이 저렇게 관광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 곳을 유명한 관광지로 만들어버린 ..

남산골 한옥마을 [南山─韓屋─]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 일대의 한옥이 보존되어 있는 마을. 교통 :지하철 3, 4호선 → 충무로역 → 3번출구 → 남산골한옥마을 남산골 전통정원 안내-위 해설 옮김 우리 민족과 서울의 상징인 남산은 옛 이름을 목멱산이라고 하였으며, 도성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