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보지 않는다고...보내야할 풍경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춤을 추어라. 누구에게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아무도 듣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노래를 불러라. 마치 지상이 천국인 것처럼 살아라 은.../짧은글 긴여운 2010.09.11
순수한 마음 순수한 마음 후회거리보다 추억을 많이 만들어라. 화날 때 말을 많이 하면 대개 후회거리가 생기고, 그때 잘 참으면 그것이 추억거리가 된다. - 박광철 글 중에서 - 은.../짧은글 긴여운 2010.09.11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절대 내놓지 못하겠다며 움켜쥐고 있는 것은 없을까?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미워하는 사람은 없을까? 절대 질 수 없다며 질투하고 경쟁하는 대상은 없을까? 한여름밤에 꾸는 짧은 꿈일지도 모르는 생.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욕심만 채우며 질투하고 경쟁만 하며 살기에는 .. 은.../짧은글 긴여운 2010.09.11
아무도... 아 . 무 . 도..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어.. 알려주지 않았어.. 산다는거.. 사랑이라는거.. 그거.. 아주 어렵고 힘들고.. 아프다는 걸.. 그런데.. 그런데도 말이야.. 나 아직 믿어보고 싶은 거지.. 아름답고 눈부신 삶과 사랑을... 은.../짧은글 긴여운 2010.09.11
가까워진다는 것... 가까워진다는 것은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상대가 나와 다른 사람임을 인정하고, 그의 감정과 생각과 생활방식 모두를 존중하는 과정이다. 친밀해진다는 것은 두 사람의 내면이 나누는 대화이다. 각자 다른 두 사람이 서로를 받아들이고 아끼고 보살피면서 이루는 깊은 소통인 것.. 은.../짧은글 긴여운 2010.09.11
선물 선물이란 말처럼 가슴을 설레게 하는 말도 드물 것이다. 남에게 주어버리는 것임에도 한없이 기쁘고, 내가 받으면 더없이 행복해 지는 것이 선물이다. 주는 사람 우선이 아니라 받을 사람 우선으로 정해지는 것이 선물이고,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 정성으로 마련 하여 건네는 것이 선물이다. 어.. 은.../짧은글 긴여운 2010.09.11
세상에서 두려워 해야 하는 것 어쩌면 세상에서 진실로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눈이 있어도 아름다울 걸 볼 줄 모르고 귀가 있어도 음악을 듣지 않고 또 마음이 있어도 참된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감동하지도 못하며 더구나 가슴 속 떨림을 불사르지도 못하는 그런 사람들이 아닐까? -구로야나기 테츠코 '창가의 토토'- 은.../짧은글 긴여운 2010.09.11
젊어지고 싶으면 사랑을 하라... 젊어지고 싶으면 사랑을 하라! 이것만큼 효과적인 방법도 드물다.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사랑했을 때와 똑같이 아니 그 이상으로 효소의 힘을 높일 수 있는 능력을 우리 마음이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꿈을 이루고 싶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와 같은 .. 은.../짧은글 긴여운 2010.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