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우리는 세상 속에 속해 있지 않으나 세상 속에 사는 좋은 풍경으로 바람을 달래는 배경이 되는 사람이다 길 위의 길에서 길 아래의 길에서 언제나 나를 만나듯 사랑을 만나고 수많은 사랑들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기도를 드리는 우리는 참 좋은 풍경 같은 사람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오늘의 행복을 위하여 세상을 사노라면 둘이지만 하나임을 느낄 때가 종종 있다. 부부 사이에서, 친구 사이에서, 교우 사이에서... 마치 하나의 막대기 양 끝을 잡고 있었던 것을 발견하듯, 외모는 달라도 생각이 같을 때 그런 순간을 느낀다. 살맛나는 순간이기도 하다. 내가 행복할 때 남을 행복하게 ..

얼굴은 마음의 이력서로서 얼굴은 마음의 모습을 반영한다. 얼굴은 마음의 이력서로서 그 사람의 그 때까지의 인생과 인격과 성격을 나타낸다. 또한 얼굴에는 지금의 마음의 상태가 망설임이나, 분노, 놀람 기쁨 등의 표정으로 나타난다. 얼굴에 마음이 나타나는 것은 인간뿐이다. - 노사카레이코의 "..

당신 기분이 좋아지면, 당신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감정은 마치 바이러스처럼 전염되죠. 진짜로 즐거운 기분, 행복감, 열정, 감사하는 마음, 설렘, 그런 감정 말이에요. 당신이 주변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값진 보물은 이력서에 써넣을 업무성과나 커리어, 물질적인 ..

사랑을 할 때는 가슴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 춥지 않습니다. 쌀쌀맞은 사람과 다정다감한 사람이 만나면 정을 먹고 사는 다정한 사람은 가슴이 시려서 못 견디지요. 사랑의 가슴을 맞대는 행복한 순간을 지속시키려면 서로 가슴의 체온을 맞추어야 한답니다. - 정채봉의 "가슴이 비슷한 사람끼리" ..

후회는 꼭 뒤늦게 찾아온다. 지나간 순간순간이 내 삶의 '노다지'였음을 한참 뒤에야 깨닫는다. 그때 '더 열심히 파고들고, 더 열심히 귀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 걸' 뉘우쳐도 흘러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그나마 늦게라도 깨달았으니, 이 또한 얼마나 다행인가. - 고두현 "시 읽는 CEO" 중에서 -

살아간다는 것은 책임질 일이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을 만나가면서 인연을 맺고 그들에 대한 자신의 존재를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 - 한상복의 "배려" 중에서 -

칭찬과 아첨을 구별하는 차이는 무엇일까? 답는 간단하다. 한 쪽은 진지하고, 다른 한 쪽은 무성의한 것이다. 한 쪽은 마음 속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고, 다른 한 쪽은 이빨 사이에서 새어나오는 것이다. - 데일 카네기의 "카네기 인간관계론" 중에서 -

남자를 교육하면 한 사람을 교육하는 것이지만 여자를 교육하면 한 가족을 교육하는 것이다. - 루비매니칸의 글 중에서 - 너무도 귀엽고 깜찍하여 꼭 깨물어 주고 싶은 여자는 '딸' 입니다. 갸냘프지만 남편의 감성을 자극하여 힘을 내게 해 주는 여자는 '아내' 입니다. 자식과 남편의 뒷바라지로 자신..

타인에게서 가장 좋은 점을 찾아내어 그에게 이야기해주십시오. 우리들은 누구에게나 그것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타인의 칭찬속에서 자라 왔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를 더욱 겸손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칭찬으로 하여, 사람은 더욱 칭찬받을 만해지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진실한 의식을 갖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