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상 속에 속해 있지 않으나
세상 속에 사는 좋은 풍경으로
바람을 달래는 배경이 되는 사람이다
길 위의 길에서 길 아래의 길에서
언제나 나를 만나듯 사랑을 만나고
수많은 사랑들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기도를 드리는 우리는 참 좋은 풍경 같은 사람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은... > 짧은글 긴여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갚아야 할 은혜 다섯가지 (0) | 2010.10.03 |
---|---|
익숙한 사이 (0) | 2010.10.03 |
오늘의 행복을 위하여 (0) | 2010.10.03 |
얼굴은 마음의 이력서 (0) | 2010.10.03 |
행복한 바이러스 (0) | 2010.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