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속이야기/오늘의 이슈

배우 정윤희 막내아들 의문의 사망..

임미경 2011. 11. 26. 16:34

 

 

 

언제 생각해도 아련한 기억속에 절대미인으로 남아있는 정윤희씨..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떠남으로써

우리 기억속에 아련함으로 남아 있었죠..

 

정말 그시대 (70.80년)에 정윤희, 유지인, 장미희씨의

인기는 아무도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트로이카로 불리우며 이 세분의 인기는 하늘 높은줄 몰랐습니다.

 

이렇게 홀연히 우리곁을 떠난 정윤희씨가

안타까운 사연으로 우리곁에 찾아왔습니다.

 

 조 모씨는 정윤희와 그의 남편 조규명 씨의 2남1녀 중 막내로

지난 2002년 국내 영재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사립 명문 대학 서던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유학 도중 급성 폐렴으로 호흡곤란증세를 일으키면서

끝내 사망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LA 한인들에 의하면 조씨가 마약과다복용을 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답니다.

 

정확한 사망원인은 조씨의 시신이 부검되어야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정윤희씨는  지난 1984년 조규영 중앙건설회장과 결혼한 후

연예계를 은퇴했었습니다.

 

아들을 먼저 보낸 엄마의 마음은 얼마나 아프실까요...

부디 좋은곳에 가시길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