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할 길을 선택한다는 것은, 다른 길을 포기해야 한다는 의미다.
현명한 여자는 선택할 때 미련도 함께 버린다.
스스로 선택했다면, 주저없이 뚜벅뚜벅 걷는 것이다.
자꾸 뒤를 돌아보는 것은 영혼에 후회와 상처만을 남기는 일일 뿐이다.
- [여자로 산다는 것] 선택해야 한다는 것 中]
선택은 또 다른 책임이다.
실패를 하건 성공을 하건 그건 나의 선택에 따른 결과임에 누굴 탓할 수도 없는 것...
나의 선택임을 겸허히 받아들여야한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이 길에 멈추어 다시 생각해 본다.
과연 바른 선택을 한 것인지, 아님 빨리 다른 길을 찾아 나서야 할 것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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