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은 1972년 경북 안동에서 출생,
더불어 류시원의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중이라고 ..
내년 봄 출산예정이라는 류시원의 예비신부..
누굴까.?
류시원 결혼소식은 류시원이 자신의 39번째 생일인 6일 새벽,
자신의 팬카페인 류시원닷넷(http://www.ryusiwon.net)에
류시원이 직접 작성한 글을 통해 밝혀졌다
류시원은 1972년 경북 안동에서 출생,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현재 데뷔 16년차를 맞는 배우
류시원은 특히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었다
류시원이 출연한 작품들로는
KBS: <창공>, <느낌>, <프로포즈>, <웨딩>, <순수>, <종이학>,
MBC: <진실>, <그 햇살이 나에게>, <비밀>, <세상끝까지>,
SBS: <곰탕>, <아름다운 날들>, <스타일>
등 상당히 많은 드라마에서 활약..
류시원의 수상 이력들..
* 1996년 KBS 연기대상 신인연기상
* 1998년 KBS 인기상, 우수연기상
* 1999년 제 35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 2000년 MBC 연기대상 남자우수연기상
* 2001년 SBS 연기대상 10대스타상
* 2002년 MBC 연기대상 남자우수연기상
* 2007년 SBS 방송연예대상 특별상
류시원은 또 가수로서도 활동했었다!
1995년 1집 <Change> 발표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여러 장의 앨범을 냈고
2004년에는 홀로 일본 진출에 도전해 5년 연속 일본 전국 투어콘서트 매진을 하는 등
아시아 남자가수 최초로 일본 공인 음반차트 1위를 석권!
최고의 한류 톱스타로 자리매김..^-^
2005년에는 제 47회 일본 레코드 대상 대중상과
제 19회 일본 레코드 디스크 대상 본상을 수상하기도..★
카레이싱에도 일가견이 있어...
프로 카레이싱팀 'TEAM 106'의 감독 겸 선수로,
엔터테인먼크 회사 앱노멀(abnormal)106의 설립자 및
로티플스카이(Rottyful Sky) 음반 제작자로 나서며
사업가로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류.시.원.!!
류시원은 6일 오후 4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결혼과 관련된 사항들을 정식발표한다고 한다.
상대방이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기에 결혼사실을 미리 말할 수 없었다는 류시원. 류시원의 예비신부는 작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무용을 전공한 여성이며 현재 결혼준비 이외의 특별한 활동은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준비를 담당하는 ↑(주)아이웨딩 네트웍스 김태욱 대표는 "류시원이 톱스타임에도 불구하고 검소하고 소박한 결혼준비를 원하며, 일반 고객과 똑같은 결혼준비 절차를 밟고 있다"며 "신랑, 신부의 의견에 따라 진지하고 경건한 예식을 준비중이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다음은 팬클럽 홈페이지에 올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시워니입니다. 다들 잘 지내구 있죠? 어느덧 39번째 10월6일 제 생일을 맞이했네요. 며칠 전 함께 했던 39번째 생일파티 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함께 해주신 그리구 함께하진 못했지만 멀리서두 늘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모든 팬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기쁜 오늘 여러분께 고백하구 싶은 말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16년이란 긴 시간동안 참 부족함이 많은 저를 넘 행복하게 너무 많은 사랑으로 감싸 주신거 잊을 수 없는 많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거 말로 다할 수가 없네요. 그때마다 "난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란 생각을 많이 합니다. 지금두 물론 넘 행복하구요. 오늘 저의 39번째 생일날, 팬 여러분, 가족 여러분에게 제일 먼저 알려 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이번달 26일 시워니 결혼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내년 봄엔 한 아이의 아빠가 될 거 같아요.… 너무 갑자기 알려드려서 놀라셨을 테지만 상대방이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기에 이제서야 알려드리게 되었습니다. 미리 말할 수 없었던 마음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바래요. 항상 말했던 것처럼 약속했던 거처럼 여러분에게 가장 먼저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글로 나마 여러분께 가장먼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30대의 마지막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오늘을 계기로… 여러분께 지금까지 해온 그 이상의 노력으로 더욱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 누구보다. 하늘에서 이 소식을 듣게 될 아버지께서 가장 기뻐해 주실 거 같습니다. 팬 여러분, 가족 여러분들도 부디 따뜻하게 지켜봐 주세요.… 그래 주실거지요? 서른아홉의 생일에 여러분께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의 시워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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