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님 떠난후 - 장덕 사랑했던 사람은 곁에 없지만 사랑했던 마음은 남아 있어요 홀로 남아 이렇게 생각해봐도 어쩌면은 그것이 잘된 일이야 어느 날 우연히 사랑을 알게 됐지만 사랑을 하면서 슬픔은 커져만 가고 서로가 서로를 더 깊이 이해 못하며 우리의 갈등은 자꾸만 커져 갔지요 나 ..

이름없는 새 - 손현희 (83 MBC 강변 가요제 대상곡) 나는 한 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 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새로 살..

바다새 - 바다새 86년 제 7 회 MBC 강변가요제 동상수상 작품 바다새 /바다새 어두운 바닷가 홀로 나는 새야(새야) 갈 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하하) 힘없는 소리로 홀로 우는 새야(새야) 네 짝을 잃었나 하얀 바닷새야 하하(우흐흐) 모두가 가고 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개짓 하며 저렇게 ..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 방미 아~ 아~아~ 아~~ 묻지 말아요 내 나이는 묻지 말아요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나 홀로가는 길은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 창밖엔 눈물짓는 나를 닮은 단풍잎 하나~아! 가을은 소리없이 본체만체 흘러만 가는데 애타게 떠오르는 떠나간 그리운 사람 아~! 그래도 또다시 언젠가..

선녀와 나무꾼 하늘과 땅 사이에 꽃 비가 내리던 날 어느 골짜기 숲을 지나서 단둘이 처음 만났죠 하늘의 뜻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 메고 눈부신 사랑을 했죠 그러던 그 어느 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 높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저 멀리 떠나갔어요 선녀를 찾아 주세요 나무꾼..

유리창엔 비 - 햇빛촌 낮부터 내린 비는 이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 놓고서 밤이 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 소리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밤 빗줄기는 언제나 숨겨놓은 내 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른 아주 많은 시간들 속을 헤매이던 내 맘은 비에 젖는데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

386세대가 즐겨듣던 가요모음 고한우 - 비연 강대진 - 내가슴에 그대 머물면 김돈규 - 나만의 슬픔 김경남 - 님의 향기 김동환 - 묻어버린아픔 김란영 - 가인 김목경 - 부르지마 김범룡 - 겨울비는내리고 고한우 - 네가보고파지면 김장수 - 눈먼사랑 김재희 - 애증의강 김영태 - 내가 부를 너의 이름 김연숙..

추억의 음악다방 DJ와 함께 1. 라나에로스포 - 사랑해 2. 전영 - 어디쯤 가고 있을까 3. 윤형주 - 어제 내린 비 4. 채은숙 - 빗물 5. 서유석 - 가는 세월 6. 정윤선 - 아들 7. 이용복 - 줄리아 8. 박양숙 - 어부의 노래 9. 고향 - 별들의 고향 10. 이숙 - 눈이 내리네 11. 김세화 - 작은 연인들 12. 박상규 - 조약돌 13. 블..

그리운 얼굴-유익종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 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한에서 계절은 가고 또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믿을수 없는 그대 믿을수 없는 그..

사랑이 떠나간다네 이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을 붙잡을 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