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이하며..

임미경 2018. 5. 3. 10:01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이하며..



   1년의 1/3 이 지나고 이제는 "가정의달"
5월이 시작되었다
이제 곧 어린이날이 지나면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 등 가정사에 관련된
기념일이 많기 때문이다

5월은 1년 12달 중 나머지 열 한달과도
바꾸지 않는다는 계절의 여왕 이기도 하며
신록의 계절로써 가정의 관련된 기념일에
감사함을 기리는 달이기도 하다.

또한 5월은 가정의달 로서 장미의 계절
이기도 하다
누군가는 5월을 이렇게도 표현한다
햇살에 배가 부른 달
밤마다 바람이 꽃향기를 물어 나르는 달
연두빛 나뭇잎에 초록의 물이 오르는 달
아마도 그래서 5월을 계절의 여왕 이라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1년중에서 생활하기에 가장 좋은 달인 5월
모쪼록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일단 나를 사랑하고.. 아끼고..
더불어서 내 남편, 내 아내를 사랑하는 일이
사랑하는 내 아이들도 더 많이 더 정성껏..
사랑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부디, 여기 오시는 모든님들도
행복한 5월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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