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좋다고 많이 먹지 말라,
많이 먹으면 병이 생기기가 쉬우니라.
적당히 먹어야 한다.
원래 산다는 것 자체가 근심이 많은 것이어서
부모 형제 처자 권속 하인이나 전답 할것 없이
모두가 근심거리이지만 그렇다고 근심에만 매달리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니라.
있다하나 결국 자신이 책임을 져야하는 것처럼
인생은 혼자 왔다가 혼자 가는 것이니,
자신을 잘 살펴 다스려야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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