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대림산업 폭발사고

 

 

 

 

3월 14일 저녁 8시50분경

전남 여수 화학공장에서 발생한 대림산업 폭발사고로 인하여 17명의

사상자가 발생 하였습니다.

 

14일 언론매체에 따르면 오후 8시50분께 전남 여수시 여수산단 대림산업 2공장

HDPE 공장 저장조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노동자 조계호(39)씨 등 6명이 숨지고

백종만씨 11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 정도가 심하여 사망자는 더 많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작업자들이 화학물질을 담아 둔 대형용기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중 폭발음이 크게 나면서 폭발이 함께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사고 후 화재가 발생 하였지만 10 여 분만에 진화된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대림산업측에서는 분진 폭발이 아닌 전기설비 보수 공사 도중 발생한

폭발사고라고 밝혔는데요

앞르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조사를 통하여 추가적인 내용이 밝혀질 예정입니다

 

 

야경이 좋아서 일본인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여수산단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있었답니다

현재 6명 사망 , 11명 부상이라고 속보가 나오고 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 사망자가 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