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연극배우 강태기씨가 돌아가신데 이어 또 다시 안타까운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영화배우 이응재씨가 사망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영화배우 이응재씨가 38살의 젋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 영화계를 비롯하여 주위 사람들이 안타깝게 했습니다.
독립영화계의 별이라 불리며 독립영화계에서 대표적인 존재였던 이응재씨는 향년 3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영화계에 따르면 이응재씨는 15일 오전 9시 쯤 뇌출혈로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영화계에서는 '영화판에 10년 넘게 있으면서 이응재 형님만큼 순수하고 착한 분은
처음이었다'라고 회고하며 고인에 대한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배우 이응재씨는 2003년 영화 '생산적 활동을 시작으로 '동백꽃', '딱정벌레', '단풍맞이 단합대회' 등에서
주역을 맡았습니다. '괴물', '똥파리',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등에도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도 쌓았다고 합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안양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7시, 장지는 수원 연화장이라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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