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결혼

 

 

 

 

 

상꼬맹이 하하가 드디어 웨딩마치를 올렸네요

 꼬맹이가 아닌 한여자의 남편으로 당당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별도  최고의 신부였습니다.

 

 

 

 

 

 

 

 

 

 하하(하동훈 33)와 별(김고은 31) 이 결혼식에 앞서 30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하하와 별의 결혼식에는 가수 김종국이 축가를 맡으며, MBC '무한도전'과 SBS '런닝맨' 멤버들을 주축으로

한 축가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사회는 김제동이 맡았고 주례는

하하의 아버지와 별과 절친한 개그우먼 박미선이 맡았다네요.

이날 별 하하 결혼식 하객으로는 유재석,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개리, 길, 소녀시대 윤아, 태연, 강호동,

김종국, 솔비, 가희, 소이, 윤도현, 빽가, 김유미, 주영훈, 이윤미, 박지윤, 최동석, 박경림, 이광기,

임슬옹, 윤하, 데프콘, 김제동, 소유진, 스윗소로우, 이영자, 김창렬, 서지영, 지상렬, 바다 등이 참석했습니다.

앞서 하하는 8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가수 별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이라고 밝혔으며

11월 30일 결혼날짜를 잡았다고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했었죠.

이후 하하는 별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고 별이 부친상을 당했을 때도

상주로서 맡은 소임을 다하기도 했습니다.

하하와 별은 결혼식을 마친 후 친구들과 함께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하죠

 

두 분 결혼 정말 축하드립니다.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했던 솔로 연예인들은 정말 부러웠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