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출연료 논란

 

싸이 출연료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과 중국의 연이은 악의적 보도에 공분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중화권 언론은

"싸이가 중국중앙의 설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들은 "싸이가 30분 공연에 출연료 300만 위안(한화 약 5억 2천만원)을 요구했다"고

덧붙여 싸이 출연료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다.

 

 

 

 

 

 

하지만 이와같은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YG에서는 "싸이는 아직 중국쪽에 확정된 공연이 아무것도 없다"며

출현료와 관련된 이야기도 전혀 사실무근 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YG측은 "확인결과 중국의 매체역시 해당기사가 오보 라는 것을

인정했다"고 덧붙혀 전혀 근거없는 내용임을 확실히했다.

 

싸이를 둘러싼 중국과 일본의 악의적인 보도..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그런꼴이 되었다

 

한편 싸이는 오는 28일 태국 국황 생일 기념축제에 참석한 후

2012 MAMA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