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속이야기/오늘의 이슈

서울형 어린이 집 곰팡이 죽..

임미경 2011. 6. 11. 19:17

 

 

 

어제 뉴스에 어린이집 곰팡이 죽 이 나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급식으로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10일 SBS보도에  따르면 서울시가 공인하고 관리하는 한 서울  형 어린이집 냉장고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재료로 만든 어린이집 곰팡이 죽 이 나온것으로 알려졌다.

 

이 방송에서 한 학부모는 어린이집 곰팡이 죽 "서울형이니까 잘 먹이겠다 싶어 보냈는데

아이가 집에 오자마자 먹은 것을 토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어린이집 냉장고에서는 시커멓게 곰팡이가 피어 있는 쇠고기죽,

구입한지 9개월이 지난데다 유통기한도 알 수 없는 전복.날치알 등이 나와

어린이집 곰팡이 죽 재료로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불량 어린이집 곰팡이 죽 을 급식으로 먹었다는 아이들은 2~4세의 영유아들로,

논란이 된 어린이집은 부모들릐 어린이집 곰팡이 죽 의 항의가 빗발치자

현재 문을 닫은 상태..

 

SBS는 서울시가 올해부터 어린이집 등의 급식 사진을 인터넷 사이트에 올리도록 했지만

소용없었고, 민간 모니터링단의 현장점검 엿시 1년에 2차례에 불과해 많은 어린이집을

관리 하기엔 역부족이라고 설명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해당 어린이집에는 어린이집 곰팡이 죽 사건으로 조만간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라네요

정말 심각한 문제 이네요 어린이집 곰팡이 죽 이라니...

 

참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네요 어린이집 곰팡이 죽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다. 단연 어린이집 곰팡이 죽 많이 아닐거다.

 

다른 음식은 어떤걸 줬을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고작2~4살된 영유아에게 이런 음식을 먹이고

정작 자기들은 무엇을 먹었을지 자기 들도 똑같이 어린이집 곰팡이 죽 을 먹었을련지..

 

대한 민국 모든 어머님들 이번 어린이집 곰팡이 죽 사건으로 어디를 믿고

보낼수 있을까요. 더군다나 서울형 어린이 집이라 믿고 보냈다고

하는데  먹는거 가지고 장난하는 사람들은 달게 벌을 받아야 마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