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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김치
총각무를 갓, 파 같은 향기로운 야채들과 고춧가루, 멸치젓 등과 버무려 담근 김치이다.
이 고춧가루 양념장은 매운 음식 애호가들에게는 아주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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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드러운 솔로 뿌리를 깨끗이 한 알타리무를 다듬고, 씻는다. 물기를 빼고 소금 2컵, 물 3쿼터로 만든 소금물에 담가 절인다: 두세시간 또는 부드러워질 때 까지 놔둔다. 갓과 파를 다듬어 씻는다: 무와 함께 소금물에 절여둔다. 야채들을 헹구고 물기를 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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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젓을 물을 약간 부어 끓인 후 식힌다: 어두운 색의 생선살이 김치양념장에 들어가지 않도록, 체에다 무명천을 받치고 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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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릇에 멸치 젓국을 담아, 고춧가루, 식힌 찹쌀풀을 섞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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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섞어 놓은 양념에 소금에 절인 야채들-총각무, 파, 갓-을 넣는다. 소금과 설탕을 넣어 간 맞추고, 양념들을 잘 버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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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어 놓은 양념에 소금에 절인 야채들-총각무, 파, 갓-을 넣는다. 소금과 설탕을 넣어 간 맞추고, 양념들을 잘 버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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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무, 실파, 갓을 두 가닥 정도씩 말아 둥글게 묶어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고 꼭꼭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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