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명상곡 - 다향(茶香) 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눈덮힌 들판을 걸어갈때 不須胡亂行(불수호난행) 함부로 어지럽게걷지말라 今日我行跡(금일아행적) 오늘 내가 남기는 이 발자국은 遂作後人程(수작후인정) 뒤에 따라 오는 이가 이정표 로 따를것이니라. 西山大師 이 오언 절구는 유명한 서산대사가 지은 것 입니다. 서산대사.. 빛/국악, 불교, 명상음악 2010.07.10
간절한 기도 - 장태민 간절한 기도 세속에서 지은 업이 갈길마다 서 있으니 삶에지친 오늘 하루가 너무나도 힘겹습니다 일월같은 부처님 발아래 머리 조아리며 하늘같은 가피력 입으려 간절 간절히 기도합니다 번뇌망상 모두 사라지고 소원성취 하게하소서 사바중생 속된 미련 떨쳐 버릴 수 없으니 그 소망을 이루지 못해 .. 빛/국악, 불교, 명상음악 2010.07.10
명상음악 17선 명상음악 17선 01 마음 02 마음의노래 03 아름다운 마음 04 마음의 눈 05 마음이 마음을 안다 06 마음에 향기를 담고 07 마음의 문을 열며 08 마음의 그림자 09 님 향한 마음 10 마음의도리 11 마음이 허공 같을때 12 내 마음의 기도 13 이마음 빈 들이여 14 내마음은 가을달인가 15 청정한 마음 16 선의 마음 17 마음.. 빛/국악, 불교, 명상음악 2010.07.10
매화향기....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다 / 법정스님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 빛/국악, 불교, 명상음악 2010.07.10
`Karunesh` [명상과 치유의 음악앨범]Best 모음 'Karunesh' [명상과 치유의 음악앨범]Best 모음 카루네쉬(영문표기,Karunesh)는 산스크리트어로서 동정(Sympathy), 연민(Compassion)을 뜻한다고 합니다. 독일의 어느 시골에서 다년간 도(?)를 닦으며 런칭한 '공생'의 컨셉이라고 하며 그러한 생각들을 음악으로 표현해내기 시작합니다. 01. The Conversation 02. Way Of The Wi.. 빛/국악, 불교, 명상음악 2010.07.10
[명상] 윤회 더 깊은 눈물 속으로 ㅣ 이외수 흐린 날 바다에 나가보면 비로소 내 가슴에 박혀 있는 모난 돌들이 보인다 결국 슬프고 외로운 사람이 나뿐만이 아니라고 흩날리는 물보라에 날개 적시며 갈매기 한 마리 지워진다 흐린 날 바다에 나가 보면 파도는 목놓아 울부짖는데 시간이 거대한 시체로 백사장에 .. 빛/국악, 불교, 명상음악 2010.07.10
명상곡 모음 처음 우리가 이 세상에 왔을 때 그리고 마지막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 우린 빈 손으로 왔으며 빈 손으로 가야한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러나 우린 대부분 태어남에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본래로 비었던 손을 가득 채우는데에만 급급해 하며 세상을 살아갑니다. 우리네 인생의 목표가 .. 빛/국악, 불교, 명상음악 2010.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