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건강 커피의 효과 커피는 향기만으로도 신체의 여러부분에 자극을 줍니다. 커피를 마시면 뇌속의 혈관이 팽창하므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뇌에서 피로독소의 일부가 제거됩니다. 또 심장을 자극하여 박동을 빠르게 하고 근육의 컨디션도 순간적으로 좋게 만듭니다. 장도 자극되어 활동이 빨라지고 배변이.. 다.../생활과 건강 2010.08.27
건강 보행법 건강 보행법 '약보(藥補)보다 식보(食補)가 낫고, 식보보다는 행보(行補)가 낫다’. 이 말은 명의 허준이 동의보감에서 밝힌 건강법이라고 하는데..... 좋은 약을 먹는 것보다 좋은 음식을 먹는 게 낫고, 좋은 음식을 먹는 것보다걷는 게 더 좋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즉 좋은 음식이나 약보다 걷는 것이 건.. 다.../생활과 건강 2010.08.27
여름철 건강 먹거리 "콩음식으로 단백질 보충 여름철 건강 먹거리 "콩음식으로 단백질 보충" 수박 등 과일 - 물 자주 섭취 푹푹 찌는 듯한 더위, 며칠씩이나 계속되는 열대야. 심신이 지치고 있다. 몸이 나른하고 기운이 빠진다. 의욕은 감퇴되는 반면 불쾌지수는 높아진다. 10년만의 폭염이 맹위를 떨치면서 사람들이 호소하는 부작용이다. 어떻게 .. 다.../생활과 건강 2010.08.06
폭염특보, 폭염 주의보 안전 행동 요령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태풍·호우·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발표 연일 더운 날씨로 찜통 더위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어딜가나 시원한 곳을 찾으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인데요. 태양빛이 뜨거운 만큼 그러다 보니 전력 사용량도 급증해 정전사태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비 차.. 다.../생활과 건강 2010.08.04
8월의 푸드 - 여름철 수분창고, 가지 여름철 수분창고, 가지 푸드테라피스트 김연수의 제철음식 8월의 식품 가지 가지는 채소 중에서도 수분이 많고 성질이 매우 차가운 식품으로 여름철 더위를 이겨내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가지의 보랏빛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피로한 눈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가.. 다.../생활과 건강 2010.08.02
콩은 여름 보약 콩은 여름 보약 기운 보충해주고, 갈증 해소에도 좋은 콩 ▲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등 콩의 효능은 다양하다. 더운 여름엔 콩 음식이 특효다. 콩은 단백질이 많아 기운을 보충해주며, 수분이 많아 갈증을 해소해주고, 물을 많이 먹는 여름철 배뇨작용을 돕는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여름철.. 다.../생활과 건강 2010.08.02
한 알 한 알에 들어있는 영양가 만점인 포도 한 알 한 알에 들어있는 영양가 만점인 포도!! 각종 성인병 예방과 영양제로 손색없는 영양식 코카서스 지방과 카스피해 연안이 원산지로서 BC 3,000년 무렵부터 재배하였다. 한국에는 고려시대에 중국에서 들여온 것으로 추측되며 《조선왕조실록》 등에도 포도에 관한 기록이 실려 있다. 그러나 본격.. 다.../생활과 건강 2010.07.31
여성들에게 효험이 있는 고추나물 여성들에게 효험이 있는 고추나물 번신력 강해... 소화력 촉진 고추나물에는 전설이 있다. 어느 마을에 매 사냥꾼인 형과 마음씨 착한 동생이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사냥꾼인 형이 사냥을 나갔다 자기의 매가 상처를 입자 그는 산에 있는 약초를 캐서 매의 상처를 치료하였는데 신통하게도 매의 상처가.. 다.../생활과 건강 2010.07.31
수박과 참외의 효능 부기와 열 가라앉히는 수박 수박은 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우리나라에는 고려 때 원나라를 통해 처음 들어왔다. 겉과 속이 다른데다오랑캐가 가져온 과일이라 해서 조선 초까지 선비들은 수박을 먹지 않았다고 한다. 9~22kg에 이르는커다란 타원형 수박과 1.8~5kg에 이르는 원형 수박 두 가지가 있는데 우.. 다.../생활과 건강 2010.07.29
조선시대 왕들은 한여름 보양식으로 뭘 먹었을까? 조선시대 왕들은 한여름 보양식으로 뭘 먹었을까? 푹푹 찌는 한여름을 조선시대 왕들은 어떻게 버텨냈을까? 에어컨이나 선풍기도 없던 시절, 왕들의 보양식은 의외로 평범하다. 현대인들에겐 흔하디 흔한 육개장, 영계백숙, 곰국, 기주떡(술떡)이 수라상의 주메뉴였다. 하지만 같은 육개장이라도 요즘.. 다.../생활과 건강 201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