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와교제 인정

 

 

 

김태희 비와교제 인정     새해 첫날 들려오는 연예계 소식... 계사년 첫날 또 한쌍의 빅스타 커플 탄생 현재 군복무 중인 가수 비(정지훈)와 배우 김태희가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네요.   김태희 비의 열애설에 대해 배우 김태희 씨는 조심스럽게 만남을 인정한데 반해 군복무 중인 가수 비 씨는 연예사병 복무기강 해이 및 특혜논란이 일어 국방부까지 난감해 졌다고 하네요.   김태희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만남을 가지기 시작한지 1개월 남짓이고, 너무나 잘 알려진 연예인이고, 더욱이 만날 시간조차 충분치 않고, 이야기를 나눌 장소는 더욱 한정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여건을 가진 두 사람이 그동안 연예인 동료로 지내온 시간들을 넘어서서 조금씩 서로를 보는 감정이 달라지고 있지만 지금이 자신들도 마음을 잘 알기 어려운 시기인 듯합니다."라고 말하며 서로에 대해 '열애'라는 말로 단정짓는 세간의 시선에 대해서 다소 부담을 느끼고 있는거 같아요.   이렇게 자신의 입장을 표명한 김태희에 반해 비 씨는 현재 군인인 관계로 난감스러워 하면서도 입장을 밝히지 못하고 있는데요. 비 씨 측의 관게자에 의하면 "비가 군복무 중이라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없다. 언론을 통해 처음 소식을 접했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군에 있는 비에게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김태희는 3월에 SBS 새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장희빈 역으로 나타날 예정이며, 비는 7월10일 전역이라고 합니다   두분 예쁘게 오래 만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