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실격 철회

 

박태환이 2012 런던 올림픽 400m 자유형 예선에서
DSQ. 부정 출발 선언을 받았지만 2회의 비디오 판독 끝에 부정 출발 철회가 되었습니다.

 

 

 

 

 

부정 출발이 선언된 당시의 박태환의 기분은 어땠을까요?..

 

 다행히 박태환과 코치가 침착하게 수영 협회에 비디오 판독을 해달라고 했죠.
1회에서는 부정출발이라고 했지만,
2회에서는 부정출발을 철회 했죠.

 

 

 

 

 박태환이 실격했다고 판정한 심판은 중국인이 아닌 캐나다 국적의 빌 호건이라고 밝혔다.

 

 

다행히 한국 박태환 선수가 결승 진출을 하게 됬지만,
결승진출 선수중 4위라고 하네요.
1위가 쑨양(중국). 쑨양과 박태환은 라이벌이죠.
만약 2회 비디오 판독에서도 DSQ가 번복 되었다면,
쑨양은 기뻐했겠죠?
그리고 박태환의 기록은 3분 46초 대.
쑨양의 기록은 3분 45초 대 입니다.
결승에서 박태환 선수가 1초 차이나는 쑨양 선수를 잡아서, 목에 금메달을 걸지 궁금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