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②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 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
③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 이 경우는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상당히 위험한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한다.
④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다.
⑤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해야 한다.
⑥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즉시 119에 신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 들지 않는다.
⑦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튜브, 스티로폼, 장대 등)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한다.
⑧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⑨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⑩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 어린이 물놀이 안전을 위해 주의해야 할 것들
☞ 보호자는 어린이를 항상 확인 가능한 시야 내에서 놀도록 한다.
한 사람은 물 밖에서 물놀이 하는 사람의 안전을 감시한다
물에 같이 들어가 놀면서 감시 한다는것은 어불성설이다
☞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물놀이 중에는 껌이나 사탕을 먹지 않는다.
음료수 빈병(1.5 L 크기 P.T.병)에 물을 약 100 CC. 정도 넣고 마개를 꼭 막고
로프(줄) 약 10 m 를 병 목아지에 묶어 위험 발견시 던저 구조한다
☞ 친구를 밀거나 물속에 발을 잡는 장난을 치지 않는다.
☞ 신발 등의 물건이 떠내려가도 절대 혼자 따라가서 건지려 하지 말고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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