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살아가는 동안에...

임미경 2010. 7. 11. 06:50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 탓으로

마음의 빛을 지지 않으려 하는

사람은 흔히 않다는걸 배웠더라 ..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맑은 정신과 맑은 눈과

깊은 마음으로 가늠의 눈빛이 아닌

뜨거운 시선을 보여주는

그런 사람이 절실히 필요하더라 ..

 

주어진 우리들의 삶......

 

늘 우리는 새로운 것...

욕심과 욕망으로

 

하루의 삶조차 평안함을

느끼지 못하며

바둥 바둥 거리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

 

 

 채우려 하고자 하는 마음만

다 비워버리고 살아가면

물 흐르듯  세월 흐르듯...

 

 그냥 그냥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같은날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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