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아침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볼튼의 파트리스 무암바선수가 경기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지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인근병원으로 긴급히 후송됐지만 현재무암바선수는 생명이 위독한상태라고 합니다
이소식을 들은 축구팬들과 언론들은 충격에 빠져 있습니다.
선수들도 무암바선수에게 격려의 말을 하고있는데요
토트넘의 반더바르트선수는 "경기 도중 너무나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
무암바가 다시 일어서길 바란다. 그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라고
자신의 트위터를통해 말을 전했고 아데바요르와루니 역시
무암바선수와 가족에게 힘을실어주는 말을 발언을 했습니다.
경기장에 있던 팬들역시 충격에 빠진 상태였고 선수,감독
코칭스텝등 모두 충격에 빠진 모습이였습니다.
현재 볼튼측에서는"더 이상의 정보는 전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언론 측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나 무암바와 그의 가족들을 존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무암바선수는 한국팬들에게 또한 잘알려져있는 선수중한명으로
모든이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2007년 8월, 스페인에서는 세비야의 故 안토니오 푸에르타가 심장마비로
쓰러져 사망한 사건도 있었기때문에 무암바선수가 걱정이 많이 됩니다.
무암바선수 빠른 쾌유를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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