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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식

임미경 2011. 8. 27. 22:49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식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식 개막을 알리는 개막식이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대구스타디움에서는 이명박 대통령,

아민 디악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회장,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등 각계 지도층 인사와

202개 참가국 선수단 대표 및 대구 시민 등 4만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진행됐다.

 

세계 육상권 선수대회는 국제 육상 경기연맹 (I A A F) 가 주관을 하며

1983년 핀란드에서 처음으로 개최 되었다.

그후 2년마다 셰계육상선수권 개회가 열렸다

2000 여명의 선수 그리고 65역명이 tv 중계를 하는 단일종목으로

가장 권위있는 대회이다

 

대구 육상 선수권대회는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개최 이다.

2011년 대구 육상권 선수대회는 8.27~ 9.4일까지 총 9일간 열린다고 한다.

 

우리 태극전사들도 총 10개 종목에 출전하여 최고의 선수들과 치열한 경합을 벌릴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대구 세계 육상선수권대회 첫 시작이 좋은 만큼

우리나라가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경기장 위로 불꽃이 쏘아 올려지고  있다.

 

 

각 나라 국기가 입장하고 있다.

 

가수 인순이와 허각의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영상뉴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상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