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방전으로 폰으로 찍은 마을 어귀..
마을어귀에는 온통 감 밭들도 가득하다..
청도 와인 터널 입구..원래 이름은 남성현 터널 이라고..
터널의와인 바..네모와 둥근 탁자가 있으며 예약하면 식사도 가능하다고 한다.
두번째 코스..감따기
청도는 감의 재배 면적이 전국 1위로 씨가 없는 청도 반시로 유명한 곳이다.
반시가 씨가 없는 이유는
첫째 청도 자체 품종 자체가 종자 결실력이 약하고
둘째 단위 결성력이 강하며..
셋째 청도 지역은 분지 지역으로 타 지역과 구분되어 있고
수분수가 없어 암꽃과 수꽃의 수분이 일어나지 않는다 한다.
넷째..설사 수분이 있다 해도 암꽃과 수꽃의 개화 시기가 차이가 있어 수분이 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온 마을이 감나무들로 가득하다..
잠자리 채와 같이 생긴 대나무 장대..
무리집 막내 감 따기 열중에 한창이다..
반시는 홍시로 출하하기 어렵고 홍시로 출하하면 운송 과정이 어려워
홍시가 되지 않은 단단한 것을 따서 인체에 무해한
열을 발열시키는 발열제를 박스속에 넣으면 3~4일이면
완전히 숙성되어 먹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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