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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이란 없다

임미경 2010. 9. 11. 07:59

'내 것'이란 없다.
잠시 나에게로 흘러왔다가 흘러갈 뿐이다.
그것을 흐르도록 두라.
내 안에 가둬 쌓아두지 말라.
- '법상스님의 
부자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라' 중에서 
1년의 반이 지나고 7월을 맞이했습니다..
'삶'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누리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조그만 사랑을 많이 만들어 향기나는 
아름다운 삶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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