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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남기는 장사

임미경 2010. 9. 11. 07:57

'장사란 이익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사람이야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이윤이며 신용은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자산이다'라는 조선 후기의 거상 임상옥의 
말처럼, 사람은 가치를 창조하는 무형
자산이자 인적자산이다.
- 김성오의《육일약국 갑시다》중에서 -
* '사람을 남기는 장사'는 
'믿음을 남기는 장사'와 통합니다.
믿음을 잃으면 사람을 잃고, 사람을 잃으면 
아무리 큰 돈을 남겨도 그 돈만큼 손해를 
보게 됩니다. 사람이 먼저이고, 돈은 
그 다음에 뒤따라 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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