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만 주고 싶은 사랑.. 당신에게만 주고 싶은 사랑.. 당신에게 아름다운 마음과 순수한 마음만 언제나 보여 주고 싶습니다 당신이 행복하게 웃을수 있도록 기쁨과 즐거운 얼굴로 내 사랑 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이 외롭거나 쓸쓸하지 않게 날마다 당신만 사랑하고 따뜻하게 안아 주면서 행복 한아름 안겨주고 싶.. 은.../아름다운 글 2012.09.09
삶의 길에서 바라보는 법 삶의 길에서 바라보는 법 삶의 길에서 성실하고 좋은 삶을 엮어가며 살고 싶지만 세상은 때론 우리의 생각과 정 반대로 갈 때가 많다 그것은 자연의 순리라고도 할 수도 있지만 당신을 실험하는 세상의 가르침으로 좋게 받아드려라 그 가르침에서 이겨내야만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다 마.. 은.../좋은글 모음 2012.09.07
하루 하루를 새롭게 하루하루를 새롭게 늘 변화가 없는 날들은 짜증과 갈등이 생기고 때로는 권태를 만듭니다 하루하루를 새로운 날로 만들어 보십시요. 월요일은 달빛처럼 은은하게, 화요일은 불길처럼 강렬하게, 수요일은 흐르는 물처럼 모든 것을 포용하고 목요일은 나무처럼 싱그럽게, 금요일은 금빛 .. 은.../좋은글 모음 2012.09.06
가을편지 - 이 해인 가을편지 - 이 해인 당신이 내게 주신 가을노트의 흰페이지마다 나는 서투른 글씨의 노래들을 채워 넣습니다. 글씨는 어느새 들꽃으로 피어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읍니다. 말은 없어지고 눈빛만 노을로 타는 우리들의 가을, 가는 곳마다에서 나는 당신의 눈빛과 마주칩니다. 가을마다 당.. 은.../아름다운 글 2012.09.05
보고픔이 세월을 버릴까 봐 보고픔이 세월을 버릴까 봐 내 이름을 불러주던 그 목소리부터 잊어볼까 한 눈에 알아보던 그 걸음부터 잊어볼까 나만을 보고 있던 그 눈동자부터 잊어볼까 매일 설레었던 그 느낌부터 잊어볼까 아니면 이별을 말하던 그 목소리를 잊어볼까 멀어져만 가던 그 걸음을 잊어볼까 한없이 추.. 은.../아름다운 글 2012.09.01
아름다운 기억의 서랍 아름다운 기억의 서랍 왠지 아무에게도 보여 주고 싶지 않은, 그런 저마다의 애잔하고 누추한 기억의 서랍 하나쯤은 누구나 가슴속에 간직하고 살아가는 법이다 막상 열어보면 으레 하찮고 대수롭잖은 잡동사니들만 잔뜩 들어있는 것이지만, 그 서랍의 주인에겐 하나 같이 소중하고 애.. 은.../좋은글 모음 2012.09.01
첫 가을 편지를 그대에게 첫 가을 편지를 그대에게 가을이 오는 길목입니다. 멀리서 아주 멀리서 새끼 강아지 걸음처럼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나 바다 끝에서 연분홍 혀를 적시고 떨리듯 다가오는 미동 괜스레 가슴이 미어집니다.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내 마음 안달이 났습니다. 차마 전하.. 은.../아름다운 글 2012.08.29
오늘 같이 좋은 날에도 오늘 같이 좋은 날에도 청명한 아침에 유리창에 얼굴을 대고 울었던 적이 있다. 햇빛에 반짝이는 바다 물결이 너무나 아름다워서였다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 내게 두 눈이 있어 눈부신 광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넘칠 듯이 감사해서 울음이 쏟아졌다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언제나 같은 하.. 은.../좋은글 모음 2012.08.29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닌란 것을..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닌란 것을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매일매일 따라다니며 그의 곁에 있는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그림자는 항상 그의 곁에 있었습니다. 그는 그림자에게 잘해 주었고 그림자는 말없이 그의 곁을 지켰습니다. 어느 날, 질투심 많은 바람이 그의 곁을 지나며 말.. 은.../좋은글 모음 2012.08.27
마음으로 하는 사랑 ♣ 마음으로 하는 사랑 ♣ 세상에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더욱 두터운 사랑이 있습니다 서로 만나기는 어려워도 매일 만난 것처럼 그대를 가슴에 안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록 멀리 떨어져 있으나.. 그 떨어져 있는 거리가 아무 문제가 아닌 사람이 있습니다 만나지 못해도 가까이 있지.. 은.../아름다운 글 2012.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