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아름답게 하는 한 줄의 메모 나를 아름답게 하는 한 줄의 메모 이유 없이 사람이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어김없이 많은 사람들 틈을 비집고 서 있을 때 시선을 한 곳에 두지 못할 때 마음도 한 곳에 두지 못하고 몸만 살아 움직일 때 그런 날은 진짜 사람이 그립습니다. 가슴 속 뒤주에 꼭꼭 숨겨두었던 속내 깊은 이야기 밤새 풀어.. 은.../좋은글 모음 2011.06.30
산다는 일은 음악을 듣는 것과 같아야 합니다 산다는 일은 음악을 듣는 것과 같아야 합니다 삶1 산다는 일은 음악을 듣는 것과 같아야 합니다. 작은 생의 아픔 속에도 아름다움은 살아 있습니다. 삶이란 그 무언가의 기다림 속에서 오는.. 음악같은 행복 ! 삶의 자세는 실내악을 듣는... 객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삶 2 시간을 낭비하는 삶은 위험한 생.. 은.../좋은글 모음 2011.06.29
신 앞에서는 울고, 사람 앞에서는 웃어라 신 앞에서는 울고, 사람 앞에서는 웃어라 신 앞에서는 울고, 사람 앞에서는 웃어라. 신 앞에서는 울고, 사람 앞에서는 웃어라. 큰 소리로 내어 웃는 다는 것은 분명히 즐거운 일이다 . 웃음은 유태인에게 있어 힘을 솟게 하는 샘물이다. 웃음을 모르고서는 지혜나 지식은 하찮은 것에 불과하다. 유태 민.. 은.../좋은글 모음 2011.06.27
진정한 참음 진정한 참음 참기 어려움을 참는 것이 진실한 참음이요 누구나 참을 수 있는 것을 참는 것은 일상의 참음이다 자기보다 약한 이의 허물을 기꺼이 용서하고 부귀와 영화 속에서 겸손하고 절제하라 참을 수 없는 것을 참는 것이 수행의 덕이니 원망을 원망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성내는 사람 속에서 마음.. 은.../좋은글 모음 2011.06.26
울리지 않는 바이올린 울리지 않는 바이올린 남편의 친구가 어느 날 우리 집을 방문했다. 그는 얼굴도 잘 생겼으며 건강해 보였고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람처럼 보였다. 남편과 같이 있는 동안 그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시를 읊기도 하고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그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매혹된 나는 “악기도 다룰줄 아세요?.. 은.../좋은글 모음 2011.06.26
차는 향기로 말하고 사람은 인품으로 말한다 차는 향기로 말하고 사람은 인품으로 말한다 차가 만약 그 향기를 잃으면 무엇으로 그 이름을 대변하리오 사람이 만약 그 인품을 잃으면 무엇으로 그 격을 내세우리오 차 한잔의 향기가 주는 의미가 차 한잔 마심으로 끝낼 일이라면 애초에 차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았으리... 찻잔에 숨어 있는 황금.. 은.../좋은글 모음 2011.06.26
손잡고 함께 걸어줄 친구가 있음에 손잡고 함께 걸어줄 친구가 있음에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손잡고 함께 걸어줄 그대가 있음에 나는 행복합니다 스치는 눈인사에서 반가움을 주는사람 짧은 말한마디에 잔잔한 미소를 자아내게 하는 사람 함께하면 할수록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꾸미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차한잔 사이에두.. 은.../좋은글 모음 2011.06.26
삶이란 어쩌면 삶이란 어쩌면 졸 졸 졸 쉴새없이 흘러내리는 시냇물은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에 넘치고 열정으로 얼굴에 빛이 납니다. 고여있지 마시길... 멈춰있지 마시길... 삶은 지루한 것이 아닙니다. 삶은 권태로운 것이 아닙니다. 삶은 신선해야 합니다. 삶은 아름다운 .. 은.../좋은글 모음 2011.06.25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 은.../좋은글 모음 2011.06.25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는 소중한 것과 사소한 것을 분명하게 구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것과 빨리 잊어야 할 것의 판단이 성숙하고 간직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알며 슬플 때 슬퍼할 수 있고 힘들 때 힘들다 말할 수 있는 진솔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 은.../좋은글 모음 201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