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요리하는 내일 사랑으로 요리하는 내일 사랑은. 단번에 승부를 내는 복권이 아니라 오랜 세월을 두고 차근차근 쌓아가는 적금입니다. 고운 정에다 미운 정까지 이자로 덧붙여 온답니다. 세상이 하도 빠르게 변화하다 보니까 느긋하게 뭔가를 기다리는게 참 바보같이 느껴집니다. 식당에 앉아 밥을 주문하고 5분을 채.. 은.../아름다운 글 2010.08.26
사람으로 태어난 것은 축복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난 것은 축복입니다 세상에는 귀가 들리지 않는 사람도 있고 사고로 인해 팔이나 다리가 없는 분들도 있습니다. 말을 못하는 사람도 있을 테고 문둥병이 걸려 온몸이 으스러진 분들도 또한 계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랑을 할 수 있고 내 생각을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단지 현재 회사생.. 은.../아름다운 글 2010.08.26
사랑은 꽃병 안의 꽃과 같다 사랑은 꽃병 안의 꽃과 같다 사랑은 꽃병안의 꽃과 같아서 관심과 사랑이 있어야 향기곱고 오래 간다 사랑은 밀가루 반죽 같아서 정성, 믿음, 성실, 배려가 있으면 달콤한 케이크가 되고 모자라거나 없으면 맛없는 찐빵이 되기도 한다 사랑은어린애 같아서 칭찬과격려를 주면 무럭무럭 자라고 잘못만 .. 은.../아름다운 글 2010.08.26
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비록 오늘의 삶이 힘겨울지라도 하늘을 바라볼때면 늘 힘이 되어주는 사랑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고추잠자리 맴도는 하늘가에 파아란 마음으로 메아리치는 늘 푸른 가을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하늘이 너무 파래 눈물이 날때면 사랑이 가득한 메세지로 늘 .. 은.../아름다운 글 2010.08.26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눈을 감고 사랑하는 이름을 가만히 불러 봅니다. 얼굴이 밝게 떠오르고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손을 가슴에 얹고 심장 소리를 들어 봅니다. 힘차게 뛰는 심장이 경이롭고, 몸의 모든 기관을 사랑하게 됩니다. 거리에 나가 사람들을 봅니다. 자기가 가야 할 곳에 자기의 일이 .. 은.../아름다운 글 2010.08.26
우리는 서로가 그리운 사람 우리는 서로가 그리운 사람 하늘만 보아도 눈물이 흐릅니다. 가슴에 멍울져 그려지는 사람 스치는 바람인줄 알았는데 내게 머무는 강이었습니다. 늘 함께 사랑하며 볼 수 없지만 어두운 밤 창가에 앉으면 떠오르는 사람 진한 커피향 속에 담겨져 내 목젖을 타고 흐르며 내영혼을 흔드는 사람 그대만 .. 은.../아름다운 글 2010.08.25
가을 그리움 가을 그리움 그리움이 가슴 속에만 틀어박힌 줄 알았다 계절을 박차고 나가는 줄은 미쳐 몰랐다 여름나무들이 햇빛 아래 가슴 벅차있을 때 나날이 기도하듯 익어가던 열매들이 어느 한 날 문밖으로 쏟아져 나가고 그들은 농익은 가을 시편들을 쓰려고 손에는 부라운의 필기구를 쥐고 있었다 현호색 .. 은.../아름다운 글 2010.08.23
사랑..그 아름다운 언어 사랑..그 아름다운 언어 사랑을 가만히 보아라.. 사랑을 말하는 그 입술을 가만히 보아라.. 사랑을 그리는 그 마음을 가만히 보아라.. 향기가 나는가.. 사랑에는 이유가 없는 일도 있더라.. 아무리 찾아봐도 알 수 없는 일도 있더라.. 머리로는 풀 수 없는 일도 있더라.. 가슴으로만 이해되는 일도 있더라... 은.../아름다운 글 2010.08.23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미안해하지 말아요 늘 부족하다 하지 말아요 당신의 존재로 꿈을 빚는 나는 마음의 보석 상자를 간직했는데요. 힘들어하지 말아요 늘 안타까와하지 말아요 당신의 마음 하나로 깨어나는 나는 또 하나의 선물로 채우는 걸요. 빛을 삼켜 먹은 어둠이 어제를 유린했던 시간이었.. 은.../아름다운 글 2010.08.23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내립니다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내립니다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내립니다 세상의 시인들이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수많은 시를 쓰듯이.. 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사랑 이라는 낱말 하나로 길을 찾아 가십시오. 시인들의 시처럼 길이 환하게 열릴 것입니다. 사랑은 마음 속에 저.. 은.../아름다운 글 2010.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