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내 맘의 강물 이수인 시.곡 수 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 날 그 땐 지금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 ..

겨울강 한여선 작시 임준희 작곡 마른 갈꽃 흔들며 겨울이 우는 소리 홀로 찾아와 듣는이 누구인가 푸르게 흐르는 저 강물처럼 세월도 그렇게 흘러갔거니 쓰러진 물풀 속에 길 잃은 사랑 하얗게 언채로 갇혀 있구나 그 어느 하루 떠나지 못한 나룻배엔 어느 나그네의 부서진 마음..

Le Ruisseau de Mon Enfance(그리운 시냇가) - Adamo Parle-moi de mon enfance, mon vieux ruisseau Du temps ou coulait ma chance au fil de ton eau Parle-moi des doux delires de mes tendres annees Les bleuets qui les fleurirent sont-ils a jamais fanes Parle-moi de ces dimanches ou je venais te confier En timide voile blanche, mes reves de papier Parle-moi tant que j..

Gary Karr 남몰래 흘리는 눈물 Gary Karr - Una furtiva lagrima 1.도니제티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흘리는 눈물" Gary Karr - Casta Diva 2.벨리니 오페라 "노르마" 중에서 Gary Karr - Dormirosol Nel Manto Mio Rega 3.베르디 오페라 돈 카를 제4막, "외롭게 잠드세요" Gary Karr - E Lucevan Le Stelle 4.푸치니 토스카 중..

감미로운 클래식 모음 15곡 01_ Adagio T.Albinoni 아다지오 알비노니 02_ Air J.S.Bach G선상의 아리아 바하 03_ Autumn A.Vivaldi 사계 가을중 3악장 비발디 04_ AveMaria F.Schubert 아베마리아 슈베르트 05_ Clair De Lune Debussy 달빛 드뷔시 06_ Liebesleid 사랑의 슬픔 크라이 슬러 07_ Meditaton From Thais 타이스의 ..

Mystic Heart (헤아릴 수 없는 당신의 마음) - Asha 아샤(Asha)의 음반 Prophecy(예언) 수록곡 사랑의 메신저 '야샤'의 로맨틱 뉴에이지 음악 룩셈부르크 아샤가 바로 그곳 출신이고 그는 음악을 통해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소임에 충실하다. 바로크 시대 작곡가의 작품에 정통해 있..

Karelia(안개낀 카렐리아) The Spotnicks Karelia(카렐리아) 1, 2차대전 즈음, 핀란드 땅이었던 휴양지 카렐리아는 1932년 겨울전쟁(Winter War)을 불러일으켰고, 여러 달 동안 핀란드는 용감히 싸웠지만, 결국 카렐리아(Karelia) 일부 와 그 인근 섬 몇 군데를 잃게되고 핀랜드는 결국 러시아로 넘..

비오는 날의 New age 연주곡 Cancion Triste (Raining ver.) ㅡ Jesse Cook Morning Rain ㅡ Omar Rain Dance ㅡ Giovanni Marradi Tears In The Rain ㅡ Amir Caribbean Rain ㅡ Armik Stepping On The Rainy Street ㅡ Daydream Before The Rain ㅡ Lee Oskar Crystal Rain ㅡ Wang Sheng Di Rain Dance ㅡ Adiemus The Rain Must Fall ㅡ Yanni Autumn Rain ㅡ Ad Dios Swee..

1: 님이 오시는지 - 황영금 / 박문호 詩 / 김규환 작곡 2: 야 상 - 박영수 / 박화목 詩 / 김세형 작곡 3: 우리 아기 잠든 새 - 박영수 / 윤석중 詩 / 손대업 작곡 4: 도라지 꽃 - 황영금 - 박화목 詩 / 윤용하 작곡 5: 풀따기 - 황영금 / 김소월 詩 / 김원호 작곡 6: 산 - 박성원 / 김소월 詩 / 하..

봉선화 - 홍혜경 울밑에 선 봉숭아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긴 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 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어언간에 여름 가고 가을바람 솔솔 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 모양이 처량하다 북풍한설 찬바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