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은것 없다 불평하지 않고
당장 불편하고 힘들다고
아무에게나 가벼이 말하지 않고
같이 있을 때 마다 즐거움만 말하는
그런 사람 되고픈 까닭입니다.
만족한 삶은 아닐지언정
건강한 마음과 정신 육체가 있음이고
가장 사랑한 당신 함께 있음에
무엇이 더 필요 하오리까?
가까운 공간에서
일하고 깨어있고 잠들 수 있음에
그 또한 기쁨이 아닐 수 없음에
매일아침 당신 생각의 거울 앞에서 산책을 합니다.
당신과 나...
몸과 물질이 주는 어떤 가치보다
마음과 정신이 주는
진정한 사랑에 만족해하렵니다.
당신과 같이 사랑이란 시간 걸으며
맑고 상쾌한 내일을 산책 할수만 있다면...
가슴 끝에 메달린 붓으로
아직 쓰지 못한 내 마음의 노래를
내일이란 노오란 편지지에 담아 드리렵니다.
당신이 더 마니 보고 싶은 날
그리운 사연 쌓이는 우체통에서...'은... > 아름다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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