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Song in A major, Op.62-6
Allegretto Grazioso
Felix Mendelssohn(1809 - 1847)
"무언가"란 가사 없는 노래라는 뜻으로, 어떤 사물이나 기분을
음악으로 표현한 기악곡이다. 소품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시정이
풍부하고 낭만적인 멜로디의 흐름이 넘치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멘델스존의 무언가는 모두 8집으로 되어 있으며 제1~6집까지는
그의 생전에 출판되고 제7 ·8집은 사후에 나왔다. 각 집은 모두
6곡으로 이루어 졌으며 특히 유명한 것은 "사냥의 노래 - 제1집",
"베네치아의 뱃노래 -3곡 - 제 1, 2, 5집","듀엣 - 제3집"
"봄의 노래 - 제5집" "베틀노래 - 제6집"등이다.
흐르는 "봄의 노래"는 무언가"중에 5권 op.62번 중에서 6번째 곡...
고금의 명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피아노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악기의 독주용으로 편곡되어 널리 연주되고 있다.
흐르는 듯한 낭만적인 선율 등 매우 유괘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선율은 단순하지만 반주양식 등에서 천분을 유감없이 발휘...
꾸밈을 교묘하게 사용하여 마치 동면에서 깨어나 봄의 환희를
느끼는 듯한 정취를 표현했다.
'빛 > 클래식, 연주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It Came True - Catya Mare (0) | 2013.02.18 |
---|---|
하모니카 연주 명곡 모음 (0) | 2013.02.15 |
Innocence - Giovanni Marradi (0) | 2013.02.07 |
커피 한잔의 여유 . . 연주 10 (0) | 2013.02.06 |
Solveig's Lied (솔베이지의 노래) - Sop. 조수미 (0) | 2013.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