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먼 아주 먼 옛날
한 여름의 뜨거운 태양아래로 짙게 녹음을 드리운 버드나무 정원.
시냇물을 따라 흐르는 부드러운 바람에도 그 버드나무는 귀를 기울이듯 살랑거린다.
그 한가로운 여름 풍경아래, 아직 세상에 때묻지않은 풋풋한 두 남녀가 서로를 마주보며
뜨거운 사랑을 속삭인다. 하지만
철없는 사랑은 오래갈 수 없는 법.
두 사람의 짧은 만남과 이별을 뒤로한 채 세월은 시냇물처럼 유유히 흐르고,
어느새 노파가 되어버린 그 소녀는 지나간 사랑을 후회하며 노래부른다.
그 옛날 저 버드나무 정원에서 사랑을 속삭이던 첫사랑을 생각하며......
Down by the salley Gardens
Salley Gardens 옆 언덕에서
My love and I did meet
사랑하는 이와 나는 만났죠
she passed the salley Gardens with little snow-white feet
그녀는 아주 조그많고 눈처럼 하얀 발로 Salley Gardens를 지나갔죠
she bid me take love easy As the leaves grow on the tree
그녀는 나에게 말했습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나무에서 잎이 자라나는 것처럼 쉬운 일이예요"
But I being young and foolish
하지만 나는 어렸고 어리석었기 때문에
with her did not agree
그녀의 말을 알지 못했습니다
In a field by the river
강가의 들판에서
My love and I did stand
사랑하는 이와 나는 서 있었죠
And on my leaning shoulder
그리고 그녀는 나의 처지고 구부러진 어깨위에
She laid her snow-white hand
눈처럼 하얀손을 얹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She bid me take life easy As the grass grows on the weirs
"쉽게 생각하세요 살아가는 것은 강둑에서 풀이 자라나는 것처럼 쉬운 일이예요"
But I was young and foolish
그러나 나는 어렸고 어리석었죠.
And now am fuul of rears
그리고 이젠 눈물로 가득찼답니다
Down by the salley Gardens
Salley Gardens 옆 언덕에서
My love and I did meet
사랑하는 이와 나는 만났죠
she passed the salley Gardens with little snow-white feet
그녀는 아주 조그많고 눈처럼 하얀 발로 Salley Gardens를 지나갔죠
she bid me take love easy As the leaves grow on the tree
그녀는 나에게 말했습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나무에서 잎이 자라나는 것처럼 쉬운 일이예요"
But I being young and foolish
하지만 나는 어렸고 어리석었기 때문에
with her did not agree
그녀의 말을 알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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