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자제보살 행심 바라반야밀타 심경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가자 가자 피안으로 저 언덕을 넘어
깨닳음에 경지로 나아가자!
반야심경에
첫구절 마지막 구절이다
삶이란 종교와 철학과 같은 형이상학에
범주를 향해 간다지만
보통 사람들이야 착하고 선하게 살아가는 기본이
종교든 철학이든 궁극적 지향에 목표점이다.
요즘처럼 복잡 다난한 시대에 편승해서
자신을 추수리고 살기가 쉬운 일은 아니다.
너나 할 것 없이 자신의 영달만을 추구하고
사리 사욕에 눈들이 멀어 하늘만 처다보는 사람들
고개아플건데 땅도 처다보시라
남과 더불어사는 지혜로 삼아
승화의 차원을 넘나든다면
이사회는 조금이나마 평화스럽과
행복한 진리가 파급될 것이기에
피안으로 향하는 삶과
평안한 정신세계를 맞을것이다.
오늘은 조용한 마음으로
산이라도 올라 혼자라도 피안으로 가보자.
이세상이 지상에 낙원으로 향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일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고통과 처참함에서 구원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도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아비 타불 불경이나 한번 읊어본다.
'빛 > 국악, 불교, 명상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사의 명상음악 - 참선 (0) | 2012.07.23 |
---|---|
마음을 사로잡는 자연음악 31곡 모음 (0) | 2012.06.30 |
나는 강이 되리니 - 범능스님 (0) | 2012.06.07 |
무소의 뿔처럼 - 법능스님 (0) | 2012.05.29 |
명상음악 - 청솔의 한 외 (0) | 2012.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