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Bells Of The Angelus - Phil Coulter
1942년생. 아일랜드가 자랑하는 국보급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필콜터. '99년 그래미상 노미네이트, 빌보드 상위 챠트에 자주 랭크되는 등 이미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그 동안 국내 팬들에게 그만의 독특한 아일랜드적 감성을 강하게 각인시켜 왔다. 그의 음악은 절대 화려하지 않고 과장됨이 없다. 아일랜드의 애수가 물씬 풍기는 서정미로 부드럽고 아련하게 다가오는 필 콜터의 선율은 조지 윈스턴이나 앙드레 가뇽, 데이빗 란츠 같은 기존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들과 전혀 다른 미적 가치를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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