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속이야기/오늘의 이슈

최현우 감전사고,"중환자실 이송 후 마비증세

임미경 2012. 4. 10. 09:37

 

 

 

스펀지에 자주 출연을 했던 마술사 최현우가 녹화 도중

예상치 못한 감전사고로 인해 중환자실로 이송 되었다고 합니다.

상태를 지켜보고 있는데요. 마비증세로 향후 활동이 불투명할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너무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마술사 최현우는 '마술의 제왕' 녹화 도중 마술도구에

양손이 감전돼 한강성심병원 중환자실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빠른 조치를 취했지만 안타깝게도...

 

 

중추신경 마비로 인해 앞으로의 활동이 가능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밝혀져 충격을 더 하고 있는데요. '스펀지'를 통해

마술의 비밀을 공개하며 마술협회에서 제명을 당했었죠.

 

이런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오랜 공백기 끝에

'시크릿 더 매직쇼'로 활동을 다시 시작했지만 최현우 감전사고로

인해 마술을 더이상 못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부디 포기하시지 마시길. 격려와 응원을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