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속이야기/오늘의 이슈

신은경 뇌수종 아들

임미경 2012. 4. 10. 04:40

 

배우 신은경씨가 자신의 아픈 사연을 털어 놓았습니다.
빚 때문에 출연 거부당하고 실신을 했다는 사연을 이야기 했습니다 .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촬영에서 이혼,빚,소송에 얽힌
구설과 의혹에 대해서 공개를 했습니다.

 

 

 

 

 

신은경씨는 참 안타깝게도 이혼 후 생겨난 빚 때문에 촬영장까지
채권자들이 찾아오는 일들이 발생을 했고, 그로인해 캐스팅에서 제외되어
감당할 수 없는 빚 때문에 실신까지 했다고...

 

 

 

 

배우 신은경씨 아들은 두살때 뇌수종을 앓아서 현재 9세,
하지만 지능이 3세정도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아들이 삶의 이유라고 하는 신은경씨는
지금 가장 힘든 최악의 상황에서 힘들게
투병중인 아들 덕분에 이 상황을 극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사연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같은 자식가진 부모로써..그 아픔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자식이 고통 앓는 모습 보는 부모의 심정이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힘든거 같아요.

신은경씨 얼른 힘내셔서 기운내시고
아들이 얼른 좋아졌으면 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