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봄 달래와 콩나물밥 (2인분)
재료 콩나물 두 줌 (약 250g), 달래 50g, 당근 약간, 다시마 1조각, 쌀,
당근 약간 (생략 가능)
콩나물과 달래 밑간 참기름 1작은술, 소금 약간
양념장 고춧가루 1큰술, 간장 2큰술, 다진마늘 1/3큰술, 다진파 1큰술,
참기름 1큰술, 참깨
+ 콩나물과 달래가 넉넉히 들어갑니다.
밥양을 평소처럼 하시면 너무 많으니 평소보다 조금만 한다고 생각하고 쌀 준비하시면 됩니다
+ 밥 지을 때 콩나물을 함께 넣고 지으면 아삭한 맛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따로 데치듯 삶고 콩나물 삶은 물로 밥물을 잡아줬어요.
그냥 한꺼번에 넣고 밥하실 분들은 평소보다 약간 적게 밥물 잡으시고
위에 콩나물 얹어 취사버튼 누르시면 됩니다.
또, 전 콩나물과 달래를 함께 밑간해서 밥에 얹어 냈는데요,
달래를 그냥 잘게 썰어서 양념장에 섞어 내도 된답니다.
보기 좋으라고 콩나물과 섞어봤어요
+ 양념장의 고춧가루나 참기름 참깨 양은 취향에 따라 가감하세요.
전 오늘 고춧가루 조금 더 넣었어요
달래는 머리의 껍질은 한겹 벗기고 머리 위 갈색 부분(우측 사진 빨간 동그라미)을 떼내어 씻고...
콩나물은 콩껍질 벗기고 지저분한 부분만 떼낸 다음 씻어둔다.
달래는 콩나물 길이 정도로 썰어 두고, 콩나물은 데치듯 삶아 찬물에 헹궈 놓는다.
이 때 콩나물 삶은 물 버리지 말고 둘 것.
콩나물 삶은 물로 밥물을 잡고 다시마 한 조각을 씻어 올린 다음 밥을 한다.
밥이 되는 사이 콩나물과 달래를 섞어 여기 참기름과 소금을 넣어 슴슴한 정도로 밑간을 한다.
양념장도 만들어 놓고~
밥이 다 되면 층층이 밥과 콩나물 달래를 담고 양념장을 얹으면 완성
당근도 약간 채썰어 올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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