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속이야기/오늘의 이슈

오정연 서장훈 이혼소송 준비

임미경 2012. 3. 30. 06:00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좀 늦게 기사를 봤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귀엽다고 생각하고

좋아했던  오정연 아나운서와 남편인 농구선수 서장훈의 이혼소송에 관련된 기사가 접하게 되었습니다

오정연 아나운서와 서장훈은 2009년 5월에 결혼식을 올리고 3년만에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네요.

오정연과 서장훈은 2008년도에 비바점프볼이라는 프로에서 MC와 게스트로 만나서 교제를 시작했고

다음해인 2009년에 결혼을 했는데요

 

 

안타깝게도 14일 오정연 아나운서는 남편인 농구선수 서장훈을 상대로 이혼소장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두사람만이 아는것이겠죠 하지만 은근히 미녀와 야수커플처럼 잘 어울리는 한쌍이라고

생각했는데 4년만에 오정연아나운서와 서장훈이 이혼하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서장훈과 오정연은 결혼이후  불화가 있다는 루머가 끈임없이 일어났는데요,

어디까지나 루머이니 신경안쓰는 사람들도 많았을것같아요! 하지만 서장훈은 루마설을 퍼트린

네티즐들을 상대로 결혼 2년뒤인 2011년에 고소를 해서 네티즌들은 50만원의 벌금형이 나왔다는 이야기도 있었구요

 

서장훈이 네티즌들을 고소함으로써 오정연과의 불화설을 없애는가 했는데 결국 이렇게 이혼소장을 제출했다는 말에

황당하네요 뭐가 어찌된건지 잘 어울리는 커플이 이렇게 또 헤어지게 되네요..

 

 

 

 

서장훈의 측근은 결혼생활을 지속하려 노력했지만 노력만큼 되지 않았다며

서장훈의 안타까운 심경을 대신 전했다고 합니다 

오정연은 이혼소장 제출 후 평소와 다름없는 표정으로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고하네요

얼만 속상할까요 ... 심적으로 힘들어도  방송을 해야하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