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속이야기/오늘의 이슈

태풍 9호 무이파(MUIFA) 발생, 진로는 망온과 유사

임미경 2011. 7. 28. 22:50

태풍 9호 '무이파(MUIFA)', 8월 3~5일 직간접적 영향권에 놓일 것 같다고 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태풍 9호가 발생. 예상 진로는 7호 태풍 망온과 비슷하다고 한다.

수많은 인재와 물적 재산피해를 가져 온 이번 집중호우는 서울시와 중부지방을 물바다가 되고.

이번 비 피해는 인재라고 말한다. 그러나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은 천재라 어쩔 수 없다는 얘기를...

  

공무원과 그 외 군, 경, 민간인은 수해를 극복하기 위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런데,  정부와 서울시장은 뒷북행정과 늑장대응으로 책임전가 하기에 급급하다.

 

 

 

 

태풍이 직간접적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게 될 날짜는 8월3일~5일로 추정된다고 한다. 

태풍 9호의 중심기압은 998 헥토파스칼(hpa), 중심 최대 풍속은 초속 18m, 최대 순간 풍속은

초속 25m입니다. 29일쯤 태풍의 방향이 북쪽으로 향할 것이라고 예보하고 있다.

 

기상청은 무이파가 오는 8월 2일에는 최대 풍속 38m/s로 확대되고 크기 또한 중형급으로

커질 수 있다고 예측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동경로가 유동적인 만큼 진행방향을 예의 주시하는 한편 기상정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야 하는 데 걱정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