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아름다운 세상

바이칼호 - 샤먼바위

임미경 2011. 7. 21. 02:17

                   

                    바이칼호 - 샤먼바위


시베리아의 모든 정기가 이곳 바이칼호로 모여 들고 바이칼의 모든 정기는 이곳 알혼섬에 있는 샤먼(무당)바위 또는 불한바위로 모여 든다고 한다. 샤먼바위는 샤먼들이 기도하는 장소이기도 하고, 하늘 신에 제사를 지내는 곳이기도 하다. 몇 해 전만해도 샤먼들이 이 바위의 중간에 있는 동굴에 주거했다고 한다.




 

 

 

 

 

브리야트족은 어떤 나무든 함부로 자르거나 상처를 주면 자신들에게 재앙이 들것이라 믿는다. 그래서 나무를 신성시하며 어떤 나무들은 아예 신목(神木) 세르게라 하여 자아라(형형색색의 헝겊)를 걸고 그 나무에 재물을 바치며 주술을 왼다. 아래 사진의 세르게 아래에는 많은 동전이 있었고, 나도 몇게 놓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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