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던 그 말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던 그 말
차라리 듣지 말 것을 애당초 믿지 말 것을
사랑한다는 그 말에 모든걸 다 버리고
별이 빛나는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 말
사랑한다는 그 말은 별빛 따라 흘렀네
머나먼 하늘 위에 별들이 빛나는 밤
그리워요 사랑해요 유성처럼 사라져 버린
별이 빛나는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 말
사랑한다는 그 말은 별빛 따라 흘렀네
별이 빛나는 밤에 별이 빛나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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