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토리아 시대부터 고대 로마 시대에 걸쳐 적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자연의 성벽을 이용한 언덕 위에
중세시대의 건물이 현대에도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지금도 그곳 주민들은 옛날 건물 에서 그대로 생활하고 있다. 그래서 중세시대 영화나 드라마를 촬영할 때 이 반뇨레죠 지방을 이용 한다고 한다.
또한 이곳은 약 600년 된 식당도 있다.
물론 메뉴도 옛날의 전통음식이 나온다고 한다
또한 이곳은 聖보나벤뚜라의 고향이기도 하다.
교회 학자이자, 대 성인, 수도회 총장, 알바노의 추기경 보나벤뚜라 성인은
이탈이아의 반뇨레조에서 태어나 17세에 성프란치스코 수도회에 입회하였고
파리대학에서 수학 한 후에 그곳에서 강의를 하기도 하였다.
이어 37세에는 프란치스코 수도회의 총장이 되었고,
제2차 리용 공의회에 참석, 교황은 그를 추기경으로 임명하였으나
리용공의회 회기 중에 운명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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