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큰 유행을 타던 웰빙이라는 단어.
이제는 웰빙은 더 이상 유행이 아닌 일상에 스며든 문화로 자리잡았다.
밭에서나 키울 수 있을 것 같은 채소 우리집 발코니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
내가 직접 키워 먹는 우리 집 채소 키우기.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채소 키우는 레시피를 공개할께요
** 키우기 좋은 모종 **
미니채소는 모양이나 영양가는 그대로 두고 크기만 적게 개량한 것과
재배 도중 어린 채소를 수확하는 것으로 창가에서도 키울 수 있다.
집에서 키르기 쉬운 미니채소로 상추,딸기,방울토마토,풋고추,부추 등이있다.
해가 잘 드는 곳에서 기르며, 밤에는 따뜻한 실내에 둔다.
따뜻한 기온에서 풍성하게 자라며,
건조한 환경에 약하므로 흙이 마르지 않게 자주 물만 주면 키우는 데 어려움이 없다.
베린다나 옥상에 채소를 키우고자 하는 초보는 씨앗 보다는
모정을 구입해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 방울토마토
- 보름에서 한 달쯤 꽃망울이 피면 곁순이 나오는데
곁순을 잘라줘야 맛있는 토마토를 다량으로 수확이 가능하다.
● 상추
- 상추는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물을 충분히 주고 15~20°를 맞춰주면 좋다.
8장이 자라면 수확하는데 뿌리 끝을 누르면서 떼어낸다.
● 딸기
- 재배 방법이 쉽고 꽃도 잘 피는 딸기는 줄기가 닿는 부분에
흙만 받쳐두면 번식이 빠르기 때문에 다량으로 번식이 가능하다.
● 풋고추
- 고추는 크기가 크기 때문에 큰 화분에 재배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모종을 심기 전 물을 듬뿍 뿌려 놓으면 모종이 자리를 잘 잡는다.
한달 후에 꽃이 피고 고추가 열린다.
● 부추
- 부추는 12~24°를 유지하고 시중에서 파는
칼슘 사료를 뿌려주면 잘 자란다.
- 부추는 많게는 1년에 5회 정도 수확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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