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씨가 필리핀 세부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신정환씨의 측근에 의하면 유행병으로 치료중인것으로 알려졌는데 방송3사 펑크까지 내면서
연락도 두절된 걸 보면 뭔가 있는듯 하다.
신정환씨는 8월말 필리핀 세부에 도착한 것으로 밝혀졌고, 방송보도에 따르면
필리핀에 거주하는 교민들은 신정화씨를 보고 사인도 받고,
필리핀 호텔 카지노장에서 게임도 한것으로 확인 했다고하는데
유행병으로 치료중이라고는 하나 여러가지 의혹이 난무하다.
신정환씨는 '스타골든벨', '꽃다발', '라디오스타'등에 출연 중이나 방송3사 모두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오지못하여 예정된 녹화방송에도 참석하지 못하는등
계속 방송에 출연을 못할 것 같다는 말들이 많다고 한다.
방송3사 모두 신정환씨에 대해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어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며 정확한 내용은 신정환씨가 한국으로 돌아와서 해명해야 할듯 하다.
방송인으로 신정환씨는 도박으로 관련하여 여러차례 언론에 보도된 바가 있는데
다음번엔 좀더 좋은 내용들로 언론에 비췄으면 합니다
신정환씨가 유행병으로 인해 방송3사 출연을 펑크냈다고 하더라도,
시청자와의 약속을 깨고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점에 대해 시청자들의 질타가 계속 되고 있다.
뉴스에 보도된 대로 여권을 맡기고 대출을 받아 거액의 도박을 한 정황이 인정돼
검찰 조사가 이뤄져 밝혀진다면, 최악의 국면을 맞을 수도 있다.
여권법 제16조 제5호에는 채무이행의 담보로 여권을 제공하거나 제공받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돼 있다. 신정환은 8일까지는 여권 재발급 신청은 하지 않은 상태다.
신정환의 또다른 측근은 "현지서 그가 도박 관련 보도를 보고 괴로워하고 있다.
지인에게 힘들다는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원래 채무 관계가 복잡해서 스트레스를 받아왔는데,
이번 사건으로 인해 더욱 괴로워하는 걸로 보인다.
원만히 해결돼 빨리 귀국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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