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은... 1991년 뉴욕의 53층 아파트에서 추락사한 자신의 아들 코너(Conor, 당시 4세)를 기리기 위해
에릭 클랩튼이 작사 작곡하여 부른 노래입니다.
자식을 가슴에 묻은 아버지의 자책감과 그 애틋한 그리움이 사무치는 곡입니다.
Would you know my name if I saw you in heaven? Would it be the same if I saw you in heaven? I must be strong and carry on Cause I know I don't belong tears in heaven 천국에서 너를 만난다면 이 아빠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겠니 내가 널 천국에서 본다면 너는 변함없이 그 모습 그대로일까 난 강해져야 할 거야. 그리고 열심히 살아야지 나는 아직 너처럼 천국의 사람이 아니니까 Would you hold my hand if I saw you in heaven? Would you help me stand if I saw in heaven? I'll find my way through night and day Cause I know Ijust can't stay tears in heaven 천국에서 우리가 만난다면 내 손을 잡아 줄 수 있겠니 천국에서 널 보게 되면 쓰러진 나를 일으켜 세워 줄 수 있겠니 나는 밤이든 낮이든 이 아빠가 가야할 길을 찾아야 할 거야 왜냐하면 난 그대로 천국에서 머물러 있을 수는 없을 테니까 Time can bring you down Time can bend your knees Time can break your heart Have you beg and plead Beg and plead 시간이 흐르다보면 낙담하게 될 때가 있지 세월이 흐르다 보면 무릎을 꿇을 때도 있어 살다보면 가슴 아픈 일이 있는 거란다. 구걸을 하기도 하고 간청하기도 하고 그런 일도 있단다. Beyond the door, there's a peace, I'm sure And I know there'll be no more tears in heaven 그 천국의 문 너머에는 분명히 평화가 있겠지 그리고 천국에는 눈물을 흘려야 하는 일이 더 이상 없다는 걸 나는 알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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