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말. 행동 ,,

생각. 말. 행동 
말이나 행동을 하기 전에
반드시 생각이 먼저 일어나게 된다.
생각은 럭비공과 같아서
'이 것'이다 싶으면 어느새 '저 것'이 되고...
순간순간 변화하므로 마음이나 생각을 예측하기 어렵다. 
불가에서는
'일념삼천/一念三千'이라 하여
한 순간의 생각 속에 삼 천번이나 변화를 한다고 하니
그 마음을 잡거나 작용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음이다.
종교에서
수행..참선..기도..참회..간구 등이 모두 
자기 마음의 본성을 찾아내는 일이므로
마을을 잘 간수하는 사람을 성인(聖者)... 
우리같이 마음의 끄달림을 받는 사람을 범부라고 한다.
형체도 없다. 
색깔도 없고 냄새도 없지만 
늘 오묘한 당체..그가 바로 마음이다. 
'마음 잘쓰기'
누구나 수긍하지만
여든 살 노인도 실천하기 어려운 인생 알파요 오메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