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니오 모리코네(Ennio Morricone)>의 심금을 울리는 음악과,
<세르지오 레오네(Sergio Leone)>감독의 비장미 넘치는
화면으로 `명작` 반열에 오른 영화
영화는 `대공황`이 있기전 `금주령`이 내렸던 시절의 `뉴욕`
네 소년과 한소년, 그리고 여동생에 관한 이야기.
네명의 소년.그들은 가진것 없는 뉴욕의 할렘가에서
자라나 서로에 대한 우정을 키워 나간다.
배운것 없고 가진것이 없기 때문에 어렸을 때 부터 범죄에
빠져들게 되고 급기야는 밀수를 하다가 한 소년이
상대방 조직의 보스에게 살해당한다.
가장 어린 소년 이었기에 모두들 분노하고 결국 그 장소에서
네명중 한명의 소년이 복수를 한다.
어린나이에 살인을 저질러 소년원에 수감되고,
세월이 흘러 그 소년은 청년이 되어 출감
바로 그 소년이 <로버트 드 니로> .
그들의 사업은 `금주령` 시대의 황금알을 낳는 사업이었던
`밀주 사업`으로 인해 날로 번창한다.
그러나 친구라고 믿었던 그들의 우정은 조금씩 금이가고,
급기야 한명이 배신을 하는 사나이들의 우정과 의리,
그리고 배신을 그린 영화
장면 장면마다 들려오는 <엔니오 모리코네>의 감성적인 음악은
이 영화를 더욱 명작으로 남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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