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당치 못할 고통이 찾아 올지라도
시간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 잊혀집니다.
더한 고통이 수반되어도
참고 견디면
그 고통 또한 추억이 되는 게지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에
가능한가 봅니다.
하나의 생각 차이로
일이 고통이 될 수도,
즐거움이 될 수도 있지요.
놀이라는 생각의 차이
사물을 보는 관점에서 부정이냐,
긍정이냐는 차이가
하루 하루 모여서
그렇게 인생이 되는 게지요.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 24시간을...
나중에는 그 늪에서
나오기가 힘들어집니다.
우선 순위를 부여하듯
인생에서도 우선 순위가 정해져야 합니다.
가정,
직장(직업),
친구,
사랑(우정),
금전...
그 사람의 인생관이 달라지는 게지요.
이게 살아가면서
마음 먹은 대로 안 되는 게지요.
제때 끝내기가 힘들어지고,
조급한 마음이 모여
나중에 우울증으로 변합니다.
기다림의 미학을 가져야지요.
한발 물러서서 생을 관조하면서
멀리 내다 보십시오.
일할 때는 일해야 합니다.
어느 한 곳에 치중하다 보면
나중에 탈이 나지요.
모든 게 없어지는 세상의 중심에서
자신을 돌아보세요.
아직도 살아 가기에
살아갈 만한 세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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